봉준호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 내년 7월 개봉 확정 소식

봉준호 감독의 '앨리', 내년 7월 국내 개봉 확정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가 내년 7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제작사 바른손씨앤씨는 2027년 7월 한국 개봉 소식을 9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프랑스에서는 같은 달 14일에 '앨리'가 개봉하며 유럽 관객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극장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심해어 모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는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바닷속 협곡에 사는 심해어들이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며 벌이는 모험을 주된 내용으로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독 특유의 시선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의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제작 총괄은 바른손씨앤씨가 맡았고, 배급은 CJ ENM이 담당한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장르 도전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선 감독, '앨리' 공동 작가로 참여
영화 '잠'으로 호평받은 유재선 감독이 '앨리'의 공동 작가로 참여해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두 감독의 협업은 작품의 완성도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앨리'는 인간과 심해 생명체의 만남을 조명하며 심해어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에 나선 만큼 그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개봉 앞둔 '앨리', 봉준호 애니 성공할까?
'앨리'는 2027년 7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프랑스 7월 14일, 그리고 미국에서도 극장 개봉이 확정되었다. 이는 전 세계 관객들이 봉준호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그의 전작들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