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박진영, 멕시코 환아 5억 기부와 종교 '첫열매들' 이단성 조사

박진영, 멕시코 취약계층 아동에 거액 기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그가 이끄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멕시코 취약계층 환아들을 위해 총 5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은 이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멕시코 현지를 방문하며 따뜻한 선행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거액의 기부는 JYP가 오랫동안 이어온 사회공헌사업 'EDM'(Every Dream Matter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JYP 법인에서 4억 5천만 원을 출연했고, 박진영 또한 개인 사재 1억 원을 더해 총 5억 5천만 원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5억 5천만원 기부, 구체적인 내용은?
박진영과 JYP가 기부한 5억 5천만 원은 멕시코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전문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수술비 및 항암 치료비 등으로 쓰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APEC 병원과 함께 지원을 받게 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아동·청소년의 건강 문제가 잠재력을 꺾어서는 안 된다는 그의 신념이 이번 기부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종교 모임 '첫열매들' 이단성 조사 진행
한편, 박진영이 이끄는 종교 모임 '첫열매들'에 대해 개신교 교단 차원의 이단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가 박진영과 '첫열매들'에 대한 신학적 검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부산노회의 청원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은 과거 직접 영상을 통해 '첫열매들'이 '족보 있는 교회'라고 주장하며 관련 의혹에 해명한 바 있다.
이단성 조사, 언제 결론 날까?
예장통합총회는 박진영과 '첫열매들'에 대한 교단 차원의 신학적 검증을 진행 중이며, 그 최종 결론은 2027년 9월에 나올 예정이다. 여러 매체는 복수의 교계 관계자들과 신학자들이 이번 이단성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진영은 '첫열매들'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그는 해당 모임의 신학적 배경과 교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의혹을 불식시키려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