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아들 백혈병 진단, 9년 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 결정

이수영, 라디오 DJ를 잠시 쉬는 이유는?
지난 10월 5일, 가수 이수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 전 아들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아들의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약 9년간 이어온 라디오 DJ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활동 중단은 엄마로서 아들의 백혈병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이수영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수영은 방송 활동보다 아이 곁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당분간 아이의 치료와 회복에 모든 것을 쏟을 예정이다.
아들 급성 백혈병 진단, 현재 상황은
이수영은 아들이 '급성 T세포 림프모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추석 연휴 전 아이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해당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아들은 집중적인 항암 치료를 시작한 상태다.

그는 백혈병 진단과 치료 과정이 아이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며, 엄마로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들이 고통스러운 치료를 잘 견뎌내려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들과 청취자들에게는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9년 지킨 라디오 마이크를 내려놓다
이수영은 지난 9년간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많은 청취자에게 사랑받았다. 매일 정오,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잠정 중단은 그만큼 오랫동안 지켜온 소중한 자리에서 잠시 물러나는 의미가 크다.

갑작스러운 DJ 활동 중단 소식에 많은 청취자들이 안타까움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의 부재로 인한 빈자리는 당분간 다른 진행자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이수영은 청취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이수영의 굳건한 마음
이수영은 게시글을 통해 엄마로서의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